'오래봐도 예쁘다', 이영진-김민교-치타 출연 확정(공식입장)
'오래봐도 예쁘다', 이영진-김민교-치타 출연 확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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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진-김민교-치타 (사진=제니스뉴스 DB)
▲ 이영진-김민교-치타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이영진, 김민교, 가수 치타가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에 출연한다. 

배우 이영진, 김민교, 가수 치타가 1일 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에 반려동물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래봐도 예쁘다'는 다양한 문제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반려인의 개나 고양이를 맡아 돌보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영진, 김민교, 치타는 각자 반려동물과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영진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과, 치타는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김민교는 어릴 때부터 30마리 이상의 개를 키워왔고, 직접 반려견 행동 훈련 교육까지 받은 경험이 있어 그의 일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예능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오마이걸 승희와 4차원 발라더 박재정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각기 색깔이 다른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의 일상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로 다른 사연과 고민을 지켜보며 보다 현실적인 반려문화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