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소속 아티스트 명예훼손 고소와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발표했다.
1일 플레디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질적인 악의적 비방,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 등에 의해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게시자들(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지난 4월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1차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같은 혐의로 5월 9일 2차, 5월 20일 3차로 고소/고발장 접수해 지속적으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있음을 추가로 알려드린다”면서 “더불어 SNS 및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모바일 상에 자사 아티스트 및 플레디스 관련 루머가 계속 유포될 경우 아티스트의 이미지는 물론 명예와 인격에 대해 심각한 훼손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플레디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플레디스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과 조치를 강구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변함없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디스에는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속해 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