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데뷔 2개월 만에 남미 4개국 투어 확정
뉴키드, 데뷔 2개월 만에 남미 4개국 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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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키드 (사진=김솔 인턴기자)
▲ 뉴키드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뉴키드가 데뷔 2개월 만에 라틴 아메리카 팬미팅을 펼친다.

2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뉴키드(Newkidd)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를 잇는 남미 4개국 ‘NEWKIDD LATIN TOUR 2019’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틴 팬들의 강력한 러브콜로 선사된 이번 투어는 7월 9일 파라과이 무대를 시작으로, 11일 우루과이, 13일에는 아르헨티나, 15일 칠레까지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결합한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뉴키드는 지난달 데뷔 직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2개 도시 투어에 이어,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 남미 진출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뉴키드는 ”남미팬들을 처음 만나게 돼서 너무 설렌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내면서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행복 가득한 시간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키드는 데뷔 앨범 ‘뉴키드'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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