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뉴키드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그룹 뉴키드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브라질의 레데 TV(Rede TV) 프로그램 ‘리트모 브라질(RITMO BRASIL)’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뉴키드는 진행자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출연자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뚜에레스'는 '너는'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로, '너는 예쁘다'라는 뜻의 '뚜에레스 보니따'를 가사에 넣어 라틴 문화권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뉴키드는 브라질 4대 공중파 중 하나인 가제타 TV에 출연, 현지 최대 케이콘 축제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9’에 K-POP 아티스트로도 초대 받았다. 이어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9’ 뉴키드 팬사인회’는 사전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10만여 명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그룹 뉴키드는 오는 8월 15일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 (2019 K –WORLD FESTA)'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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