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이 전체관람가를 확정 지었다.
영화 ‘라이온 킹’이 오는 17일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3일 ‘라이온 킹’은 전체관람가를 확정 짓고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을 시작한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영화다.
본격 대한민국 예매 출격에 앞서 북미에서는 벌써부터 역대급 흥행 기록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 유수 매체 및 북미 최대 예매 사이트에서는 '라이온 킹'이 2019년 및 역대 최고 흥행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은 최고 흥행 오프닝을 예측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디즈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미녀와 야수' 및 '알라딘', '정글북'을 뛰어넘는 약 1억 8000만 불 오프닝 수익 예측이 쏟아졌다.
영화 '라이온 킹'은 전설의 애니메이션과 뮤지컬을 영화화, 전 세계를 대표하는 오락 영화의 거장 존 파브로 감독의 만남, 현존하고 있는 최고의 영화 음악가 한스 짐머의 역작이자 전 세계 최고의 톱스타들이 모두 더빙 라인업에 참여해 한 편의 거대하고 위대한 씨네 라이브 뮤지컬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라이온 킹’은 오는 17일 제헌절,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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