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원팀 BC와 제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원팀(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JUS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롤링롤링’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으며, 곡 스타일에 맞는 여름 분위기에 원팀만의 밝고 당당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BC는 “저희의 자유로운 모습을 잘 담아주셨다. 특히 처음으로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멤버들 중에 처음 해외에 나간 분도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모든 설렘이 담겼고, LA의 모습이 어우러져서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라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BC는 “보는 분들이 여행에 간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희 뮤직비디오로 대리만족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현은 “저다.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롤링롤링’은 퓨처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댄스트랙으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인다.
한편 원팀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저스트’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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