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공유의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공유의 일룸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유는 최근 수개월간 영화 ‘부산행’ 촬영으로 쉴 틈 없던 중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훈훈한 청년미를 발산했다.

특히 광고에서 사랑하는 이를 위한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한 공유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누군가를 향해 활짝 웃는 공유의 장난스러움과 행복함이 가득한 미소는 지켜보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공유는 전도연과 함께 핀란드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이윤기 감독의 정통 멜로 영화 ‘남과여' 개봉을 하반기에 앞두고 있다. 또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 촬영 이후, 10월 중순부터는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으로 배우 송강호와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매니지먼트숲

김행은 인턴기자

bli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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