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구 브랜드 일룸이 메이필드호텔과 손을 잡았다.
가구 브랜드 일룸이 오는 3일부터 2021년 9월까지 메이필드호텔과 협업한 '일룸 컨셉룸'을 선보인다.
일룸컨셉룸은 투숙 기간 동안 일룸의 시그니처 가구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혼자, 커플, 가족까지 취향에 따라 특별한 하루를 누릴 수 있도록 '모던 스튜디오', '스윗 아틀리에', '해피 스퀘어' 총 세 가지 스타일로 객실을 조성했다.
먼저 모던 스튜디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커플에게 적합한 디럭스 트윈룸이다.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다크 우드 및 그레이 톤의 인테리어로 조성했으며, '구스토 와인장'을 배치해 나만의 홈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수면 습관에 맞춰 다양한 자세를 지원하는 모션 베드를 마련해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조식 2인 이용권, 레스토랑 바우처, 와인으로 구성했다.
스윗 아틀리에는 그레이시 그린과 우드 컬러의 가구를 배치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해 혼캉스족들에게 어울리는 스탠더드 트윈룸이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가구를 배치해 나만의 작업 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침대는 헤드 보드에 수납과 스마트 기기 충전 시스템이 갖춰진 모션 베드를 배치해 더욱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조식 1인 이용권, 스파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해피 스퀘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인트 제품들을 배치해 3인 이상 가족에게 적합한 패밀리 룸이다. 온 가족이 누워도 넉넉한 사이즈의 패밀리 침대를 배치했다. 또한 키즈 테이블, 텐트를 배치해 놀이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조식 3인 이용권, 레스토랑 바우처, 어린이용 놀이 키트로 구성했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일룸 컨셉룸은 다양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특별 기획한 공간이다”며 “이곳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완벽한 휴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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