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공식입장)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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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가은 (사진=제니스뉴스 DB)
▲ 이가은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이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넘치는 끼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이가은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어떤 분야에서도 빛날 다재다능함을 지닌 아티스트 이가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애프터싱글 싱글 앨범 ‘플레시백(FLASHBACK)’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가은은 ‘첫사랑’, ‘일주일’등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약 5년간 공백기간을 가진 이가은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가은은 포기하지 않은 끈기와 열정으로 안방극장에 진심을 전한 것.

이가은은 ”새로운 출발을 높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묵묵히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늘 감사하고, 좋은 소식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보내주신 사랑 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가은과 계약을 체결한 높은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강성연, 송옥숙, 심이영, 엄현경, 윤서현, 전성우, 조여정 등이 속해 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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