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퍼포먼스의 진수 선보여 '화제'
슈주 은혁,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퍼포먼스의 진수 선보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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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주 은혁,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퍼포먼스의 진수 선보여 '화제' (사진=은혁 인스타그램)
▲ 슈주 은혁,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퍼포먼스의 진수 선보여 '화제' (사진=은혁 인스타그램)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은혁은 지난 7일 첫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10회차 스페셜게스트로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은혁은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배우들이 와이어를 탄 채로 공연장 전체를 스윙하면서 날다니는 ‘보요’, 네모난 무대에 설치된 박스와 종이벽을 찢으며 파워풀한 댄스를 추는 ‘무르가’, 천정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와 무중력 상태를 재현하는 ‘글로바 ‘장면에 출연한다. 

'푸에르자 부르타'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은혁은 "폭발적이고 짜릿한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기 때문에 더 신난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이번 공연에는 은혁의 참여로 관객에게 더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 

한편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2019 Fuerza Bruta Wayra in Seoul)'은 오는 8월 3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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