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천광희 인턴기자] 뮤지컬 ‘난설’의 프레스콜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쁨 연출을 비롯해 옥경선 작가, 다미로 작곡가, 배우 정인지, 하현지, 백기범, 유현석, 유승현, 안재영이 참석했다.
‘난설’은 가혹한 운명 속에서도 아름다운 작품들을 남기고 27세에 요절한 허난설헌의 시와 생애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한편 ‘난설’은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5일까지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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