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청순을 씹어 먹었다' 정은지-김향기-김슬기, 내추럴 메이크업 팁 3
[오늘뷰티] '청순을 씹어 먹었다' 정은지-김향기-김슬기, 내추럴 메이크업 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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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뷰티] '청순을 씹어 먹었다' 정은지-김향기-김슬기, 내추럴 메이크업 팁 3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오늘뷰티] '청순을 씹어 먹었다' 정은지-김향기-김슬기, 내추럴 메이크업 팁 3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청순 열매를 먹었나 봐!’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청순 여신들이 왔다. 바로 에이핑크 정은지부터 김향기, 김슬기가 그 주인공.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세 사람은 특유의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 메이크업이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무더운 날씨 때문에 화장하기 귀찮은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내추럴 메이크업, 팁이 궁금하다면 주목하자. 정은지, 김향기, 김슬기의 내추럴 메이크업 팁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인간 햇살’ 정은지

▲ ‘인간 햇살’ 정은지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인간 햇살’ 정은지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가득 안고 왔다. 지난 23일 라이프타임 ‘시드니 선샤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에이핑크 정은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 피부에 핑크 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 정은지는 은은한 펄을 더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했다. 특히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에 맞춰 립 또한 글로시하게 표현해 통일성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 핑크빛이 감도는 메이크업은 정은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 ‘보기만 해도 힐링~’ 김향기 

▲ ‘보기만 해도 힐링~’ 김향기 (사진=강다정 기자)
▲ ‘보기만 해도 힐링~’ 김향기 (사진=강다정 기자)

두 번째 주인공은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여주인공 유수빈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향기다. 지난 22일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김향기는 투명한 피부가 포인트인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먼저 김향기는 광택이 감도는 베이스 표현으로 생기 있는 피부를 강조했다. 깨끗한 피부를 베이스로 컬러를 최소화한 아이 메이크업과 코럴 립 컬러로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 ‘청순 종결자’ 김슬기

▲ ‘청순 종결자’ 김슬기 (사진=강다정 기자)
▲ ‘청순 종결자’ 김슬기 (사진=강다정 기자)

마지막 주인공은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김슬기다. 지난 22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슬기는 옐로 컬러로 강렬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청순 매력이 가득 담긴 내추럴 메이크업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날 김슬기는 자연스러운 코럴 립 컬러가 포인트인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더불어 아이섀도 컬러를 최소화하고 속눈썹을 바짝 집어 올려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글리터를 언더라인에 펴 발라 애교살을 강조해 생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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