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
영화 '라이온 킹'이 26일 '나랏말싸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더불어 개봉 10일째인 26일 디즈니 영화 사상 최단 흥행 속도로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특히 '라이온 킹'의 흥행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는 3억 불 돌파와 함께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더빙에 참여했다.
한편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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