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MBC플러스와 IT 기업 넥스트웨이브가 손을 잡았다.
MBC플러스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 9층에서 IT 기업 넥스트웨이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양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정호식 MBC플러스 대표이사, 최재헌 넥스트웨이브 그룹 대표를 비롯, 두 회사의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호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상호 시너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재헌 대표는 "MBC플러스의 강력한 매체력과 양질의 콘텐츠에 우리의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접목해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만들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플러스와 넥스트웨이브는 향후 게임 마케팅 퍼블리싱, 지자체 관광 허브 사업 개발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분야에 도전하며 서로의 역량을 함께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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