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2년 9개월 만에 신곡 발표… 8월 4일 ‘Love Song’ 발매
강타, 2년 9개월 만에 신곡 발표… 8월 4일 ‘Love Song’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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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강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강타가 2년 9개월 만의 신곡 ‘러브 송’으로 매력적인 세레나데를 들려준다.

강타의 새 싱글 ‘러브 송(Love Song)’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러브 송’은 강타의 매력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리듬이 어우러진 미니멀한 구성의 팝 댄스 곡으로,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홈(Home)’ 이후 2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강타의 신곡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곡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강렬한 래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강타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 중이며, 오는 8월 16일부터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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