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이하 ‘2019 SOBA’)가 31일 오전 1차 라인업을 오픈했다.
'2019 SOBA'는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열린다. 지난해와 달리 양일간 개최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그룹 트와이스, 가수 청하,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 등 전 세계 음악 시장에 한류를 전파하며 K-POP의 위력을 자랑하는 아이돌로 구성됐다. 트와이스, 청하,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2019 SOBA'는 오는 8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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