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방송인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광희, 요리사 최현석이 MC로 뭉쳤다.
방송인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광희, 요리사 최현석이 1일 Olive 새 예능 '극한식탁'의 MC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한식탁'은 제한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 배틀쇼다. 남편들은 주방으로 소환 당해 결혼 후 까마득하게 잊혀진 아내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 연애할 때 추억의 음식, 첫 데이트 때 먹었던 음식 등을 요리하는 대결을 펼친다. 아내를 위한 진심 가득 한 상을 준비하며 부부가 나누는 아슬아슬 달콤살벌한 진실의 대화가 웃음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극한식탁'에는 매 회 두 쌍의 부부가 출연해 남편들이 아내를 위한 일대일 요리 대결에 나선다. 제한 시간 안에 주어진 미션 푸드 완성에 도전하며, 남편들이 오로지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 요리를 완성한다.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는 MC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이들은 두 남편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시원한 사이다를 날리고, 대결의 승부를 가르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평소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공감 능력과 입담을 뽐내 온 다섯 MC인 만큼 '극한식탁'에서 선보일 활약과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종선 PD는 "'극한식탁'은 남편들이 오직 한 사람, 자신의 아내만을 위해 요리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요리에는 이야기와 사연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부부만의 사연이 담긴 요리 프로그램이 시청자 여러분께 색다르고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Olive 새 예능 '극한식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