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가 신곡 ‘셔터’로 돌아온다.

그룹 셀럽파이브가 오는 19일 신곡 ‘셔터’를 발표하며 새 활동에 나선다. ‘셔터’는 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곡으로 유브이 출신 뮤지션 뮤지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셀럽파이브의 리더 김신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1월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에서 격한 칼군무를 보여줬던 셀럽파이브인만큼 신곡 소식에 많은 대중들이 안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곡 ‘셔터’를 통해 셀럽파이브는 데뷔곡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난이도 높은 동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셀럽파이브는 웹 예능 ‘판벌려 시즌2’를 통해 신곡 ‘셔터’의 제작 과정과 혹독한 안무 연습 과정, 리얼한 합숙소 생활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셀럽파이브가 이번에는 어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6일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을 수상하며 여자 예능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최초로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비보티비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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