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프로듀스 X 101’ 송유빈과 김국헌이 듀엣을 결성한다.
송유빈, 김국헌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가 8일 제니스뉴스에 “듀엣 음원 녹음을 마쳤다”고 듀엣 결성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송유빈과 김국헌은 지난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 7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듀엣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됐다. 팀명과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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