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프로듀스X101' 출신 송유빈과 김국헌이 팬송으로 돌아온다.
가수 송유빈과 김국헌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및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블러리(Blurry)'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러리'는 아낌없이 관심과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해 제작한 팬송으로, 송유빈과 김국헌의 마음을 대변하는 듀엣곡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사랑에 대한 확신을 담은 가사와 빈티지한 사운드에 송유빈, 김국헌의 보컬이 더해진다. 여기에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번 티저 영상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에 송유빈과 김국헌의 옆모습이 담겨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송유빈과 김국헌은 지난 2017년 7월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마이틴이 지난 21일 공식 해체함에 따라 듀엣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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