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日 국적 포기하고 한국인 된다 "지난해부터 귀화 준비"(공식입장)
강남, 日 국적 포기하고 한국인 된다 "지난해부터 귀화 준비"(공식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남 (사진=제니스뉴스 DB)
▲ 강남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방송인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한다.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12일 오전 제니스뉴스에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귀화 준비를 했고 이번 달 중으로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며 "이름은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강남은 지난 2011년 MIB 싱글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더불어 지난 3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열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