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볼륨 넘치는 퍼프 숄더, 무릎을 덮는 긴 기장까지 복고풍의 '롱 원피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레트로 트렌드가 이어지며 과거 드레스에서 엿볼 수 있었던 퍼프 숄더, 허리를 강조한 스타일, 여성스럽게 떨어지는 스커트 등의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타들의 모습에서도 롱 원피스를 연출한 스타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복고풍 롱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들의 모습을 파헤쳐 봤다. 제시카부터 아이유, 트와이스 쯔위까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로맨틱한 룩을 연출한 이들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우아한 분위기 활짝' 제시카
제시카는 부드러운 소프트 톤의 코럴 원피스로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원피스는 볼륨 있는 퍼프 슬리브로 이뤄졌으며,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제시카는 타이틀한 네크리스를 더해 세련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 '러블리 장만월이 여기 있네' 아이유
최근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 또한 레트로 원피스를 선택했다. 쨍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는 하트 네크라인이 도드라져 러블리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앞머리도 찰떡!' 트와이스 쯔위
쯔위는 페일 핑크 컬러의 레트로 원피스로 로맨틱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원피스의 천은 가볍고 하늘거리는 소재로 이뤄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헤어 컬러에 맞춰 구두 컬러를 매치해 조화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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