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NCT 태용이 가수 펀치와 만났다.
NCT 태용과 가수 펀치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주자로 나선다.
태용과 펀치가 함께 부른 '러브 델루나'는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러브송으로, 펀치의 감미로운 보컬과 태용의 감각적인 래핑이 어우러져 사랑이 피어나는 감정을 잘 표현했다. 특히 '항상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태용은 NCT의 멤버로 활동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지난 7월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3를 통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곡 ‘롱 플라이트(Long Flight)’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용과 펀치가 부른 ‘호텔 델루나’ OST Part.13 ‘러브 델루나’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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