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키즈 편집숍 토박스 코리아가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몽쥬르를 선보인다.
키즈 편집숍 토박스 코리아가 오는 30일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를 첫 론칭한다.
몽쥬르는 내용물부터 포장재까지 동물성 원료, 동물성 실험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국내 유아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EVE)로부터 100%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몽쥬르는 론칭과 함께 보습 라인의 로션과 크림, 세정 라인의 샴푸 앤 워시 총 세 가지 제품을 출시한다. 전 제품 모두 핀란드산 자작나무 증류수가 함유해 보습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제품은 파라벤 등 유해성분 11종을 무첨가했으며, 3종 모두 EWG 그린 등급을 받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몽쥬르 관계자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동물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윤리적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몽쥬르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의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자연 유래 성분의 식물성 화장품으로 아이에게 안전하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4주간의 임상실험에서도 보습 개선을 인정받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유아뿐 아니라 비건 소비를 지향하는 성인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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