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여은이 SG MAD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SG MADE는 “여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멜로디데이 메인보컬로 다양한 OST 참여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여은이 가진 폭넓은 가창력,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소속사와의 출발을 알린 여은 역시 소속사를 통해 “실력 있는 가수로 더 성장하고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은은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메인보컬을 시작으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9대 가왕으로 등극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tvN ‘응답하라1988’,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KBS2 ‘하나뿐인 내편’과 ‘퍼퓸’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다시 한 번 큰 사랑도 받았다.
한편 여은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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