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SNS] '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데뷔 소감 "관객과 공감하는 더 좋은 배우 될 것"
[오늘SNS] '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데뷔 소감 "관객과 공감하는 더 좋은 배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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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재 (사진=제니스뉴스 영상화면 캡처)
▲ 황성재 (사진=제니스뉴스 영상화면 캡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로 알려진 황성재가 뮤지컬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배우 황성재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배우, 열정 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뮤지컬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좋은 배우가 돼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 정말 꼭 보답하겠다. 좋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리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황성재는 같은 날 뮤지컬 '쏘왓?!'으로 데뷔했다. ‘쏘왓?!'은 국내 최초의 랩 뮤지컬로, 성에 눈뜨기 시작한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의 대립을 통해 성, 신분, 규범에 대한 잘못된 인식 등을 담아냈다. 

또한 '쏘왓?!'은 제작사 해미컴퍼니 대표인 배우 박해미가 기획, 제작, 총감독을 맡으며 복귀를 알린 작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쏘왓?!'은 29일부터 오픈런으로 원패스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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