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스트리트 감성에 아웃도어 기술력을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운 활동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아우터 ‘마이쉘터 레인 재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런던, 뉴욕, 상하이 등 다른 기상 조건을 가진 도시의 소비자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기술력과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갖춰 예상하기 힘든 날씨 속에서도 도시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차별화된 쾌적함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사한다.
마이쉘터 레인 재킷은 100% 방수 처리 기술을 통해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완벽히 보호하며, 멤브레인 구조로 제작돼 아웃도어 재킷 특유의 답답함 없이 쾌적한 통기성을 제공한다. 또한 바람의 유입을 막는 신축성 소재를 적용했으며, 목 부분에 탈부착 형태로 적용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하이칼라는 빗방울이 얼굴에 튀는 것을 차단한다.
재킷 내에 스타일리시하게 메는 숄더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백팩을 멘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재킷을 휴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어폰 연결 홀도 반영하는 등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아디다스 아웃도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앞두고 선보인 이번 제품은 최신 기술력을 갖춰 다양한 날씨 환경 속에서 자유로운 도심 활동을 가능하도록 돕는다"며 "마이쉘터 레인재킷과 함께 매일 새로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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