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시그니처 ‘르 루즈’ 리뉴얼 출시 "매력적인 컬러+텍스처로 재탄생"
지방시, 시그니처 ‘르 루즈’ 리뉴얼 출시 "매력적인 컬러+텍스처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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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시, 시그니처 ‘르 루즈’ 리뉴얼 출시 "매력적인 컬러+텍스처로 재탄생" (사진=지방시)
▲ 지방시, 시그니처 ‘르 루즈’ 리뉴얼 출시 "매력적인 컬러+텍스처로 재탄생" (사진=지방시)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지방시가 시그니처 꾸뛰르 립스틱 '르 루즈'를 3가지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가 2일 패션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꾸뛰르 립스틱 ‘르 루즈(LE ROUGE)’를 새롭게 출시한다.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 르 루즈는 대담하고 아이코닉한 지방시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패키지와 텍스처로 재탄생했다. 신규 셰이드가 추가된 르 루즈와 기존의 르 루즈에 새로운 포뮬라와 케이스를 적용한 ‘르 루즈 딥 벨벳’과 ‘르 루즈 나이트 느와’ 등 새로운 2가지 라인이 추가돼 총 3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지방시의 대표 제품인 르 루즈는 메탈과 블랙 레더 케이스가 돋보이며, 패션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컬러가 추가돼 총 28가지의 다채로운 셰이드로 완성됐다. 특히 크리미한 텍스처가 부드럽고 편안하게 입술에 밀착돼 빛나는 매트 피니시를 선사한다.

또한 신제품 르 루즈 딥 벨벳과 르 루즈 나이트 느와는 지방시의 우아하고 섬세한 꾸뛰르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6가지 셰이드로 각각 출시되며, 텍스처와 어울리는 유니크한 패키지가 돋보인다. 

지방시 관계자는 “지방시 시그니처 립스틱 르 루즈를 다채롭고 매력적인 컬러감과 텍스처로 새롭게 출시했다”라며 “올가을 지방시 르 루즈와 함께 매트한 립부터 매력적으로 빛나는 립까지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