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소리꾼'으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공식입장)
김민준, '소리꾼'으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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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준, '소리꾼'으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공식입장)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김민준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3일 "김민준이 영화 '소리꾼'으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리꾼'은 영화 '귀향',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의 연출을 맡은 조정래 감독의 차기작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소리 영화다.

이번 작품으로 김민준은 지난 2017년 영화 '희생부활자' 이후 약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의 영화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영화라 매우 기대가 된다.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즐겁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꾼'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이 들어가며,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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