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스크린 복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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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스크린 복귀 (사진=소니픽쳐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스크린 복귀 (사진=소니픽쳐스)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격변의 시기 1969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물 간 액션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그의 대역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 분), 그리고 떠오르는 여배우 샤론 테이트(마고 로비 분)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의 재회로 많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이후 6년 만에 새 작품을 함께 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란티노 감독에게 배우로서 배우는 게 정말 많다"며 "현시대 영화감독 중 가장 독특하고 선도적인 감독이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