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박세영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씨엘엔컴퍼니는 11일 "박세영이 영화 '스텔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스텔라'는 동명의 자동차 모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아버지의 자동차에 얽힌 판타지 코믹 드라마를 담는다. 박세영은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해 손호준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작품으로 박세영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고양이 장례식' 이후 약 4년 만에 영화로 관객들을 찾는다.
박세영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현실주의자 형사 주미란 역을 맡아 털털한 걸크러시 면모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9월 초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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