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뷰티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뷰티가 지난 7일, 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에서 진행한 ‘2019 러브플리마켓’에 후원기업으로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2019 러브플리마켓’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가 개최하는 환아 및 독거노인 돕기 자선바자회다.
이번 행사는 선천성 특발성 심장질환 및 급성백혈병 등 치료비 부담이 큰 국내 환아들의 의료비와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돕는 자선 바자회다. 조성아뷰티 외 패션, 잡화, 인테리어, 육아용품 등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 130여 개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좋은 취지에 동참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배우 변정수,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원효 등 스타들이 직접 방문해 기부를 위한 경매를 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성아뷰티 관계자는 “올해도 ’2019 러브플리마켓’에 방문해주신 분들과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조성아뷰티는 K-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아티스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책임감을 갖고 의미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나눔과 배려의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러브플리마켓’의 후원 기업으로 매년 참여해왔으며, 이번 참여 기부금과 양일에 걸친 수익금은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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