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세븐틴 도겸이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세 번째 정규앨범 ‘언 오드(An Od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멤버 도겸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도전하며,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이와 관련해 도겸은 “’엑스칼리버’를 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다. 저에게 너무 값진 경험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이 해주신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제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힘이 됐다. 캐럿(팬덤명)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독:Fear’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세븐틴은 16일 오후 6시 ‘언 오드’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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