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가벼운 디자인의 디퓨저를 공개했다.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오는 19일 포터블한 디자인의 디퓨저 ‘센트 투 고(Scent To Go)’를 출시한다.
센트 투 고는 조 말론 런던 최초의 액세서리 타입 포터블 디퓨저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핏 디자인이라 휴대가 편리하며, 자동차나 옷장 등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쉬운 공간에 놓아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클래식한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신선하고 감미로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유혹적인 느낌의 ‘포머그래니트 누와’ 등 세 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효선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액세서리 형태라 원하는 곳 어디든 간편하게 놓아두기만 하면 손쉽게 향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가방 안에 휴대하거나 차 안, 옷장 서랍 등 신경 쓰지 못했던 공간들을 은은하게 향으로 물들여 기분 좋은 공간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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