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뷰티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봄비 기초 라인’을 리뉴얼한다.
뷰티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9일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봄비 기초 라인’ 리뉴얼 출시 소식을 전했다.
파파레서피의 봄비 기초 라인은 스킨, 로션, 크림, 클렌징 폼까지 총 4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로열젤리, 로열젤리 단백질, 프로폴리스를 혼합한 퀸즈 멀티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를 완료,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봄비 촉촉 스킨'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추는 약산성 제품으로, 각질과 노폐물 제거를 위한 데일리 피부 결 케어용으로 적합하다. 함께 출시한 '봄비 돋움 로션'은 꿀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제형이 특징이다.
'봄비 수분 크림'은 피부에 문지를수록 수분 방울이 터지는 워터 드롭 제형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며, 환절기 등 보습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 평소 2배 정도 분량을 도톰하게 피부에 발라주면 촉촉한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봄비 꿀 보습 클렌징 폼'은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사용했으며, 조밀하고 미세한 거품으로 피부 노폐물 세정 효과가 탁월하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봄비 기초 라인 4종을 리뉴얼 출시하며 꿀 성분 본연의 강력한 보습력과 영양분을 담고자 노력했다”라며 “촉촉하고 보습력이 뛰어나지만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바로 흡수되는 제형이므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봄비 기초 라인 4종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16일 11시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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