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에스에프나인이 두바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은 23일 산업문화 융합 엑스포 ‘두바이 한류박람회(Korea Brand & Content Expo 2019 Dubai)’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류박람회는 한류 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 서비스 상품 홍보와 융합한 수출 마케팅 행사다. 중동 지역 최초로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한류박람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진행한다.
이에 에스에프나인은 오는 10월 17일 개막식 무대 인사와 공연, 팬사인회, 기자 회견, 사회공헌활동(CSR)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류박람회와 우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에스에프나인은 두바이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에 현지 K-POP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프나인은 지난 2016년 데뷔한 9인조 그룹이다. ‘오솔레미오’ ‘질렀어’ ‘RPM’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히트곡으로 미국의 유명 음악매체 빌보드로부터 퍼포먼스에 대한 호평과 함께 ‘2019년 반향을 일으킬 K-POP 그룹’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한 찬희, MBC 새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하루’에 주인공으로 발탁된 로운 등 멤버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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