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BL 메종이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이불 세트를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BL 메종이 27일 2019 F/W 신제품 '시베리아산 구스다운 차렵이불 세트' 출시 소식을 전했다.
롯데홈쇼핑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PB브랜드 LBL 메종은 고객의 삶에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서 새로운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 LBL 메종은 지난 S/S 시즌에 이어 F/W 시즌 구스다운 이불 세트를 선보인다.
시베리아산 구스 차렵이불 세트는 구스다운 차렵이불, 구스토퍼, 구스 베개솜(베개커버 포함) 3종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차렵이불은 영하 50도의 시베리아 추위를 견디는 거위의 솜털을 90%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제품의 볼륨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면 100% 60수 고밀도 원단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다운프루프 가공과 이중 봉제로 마감해 다운이 밖으로 새는 것을 최소화했다.
서로 다른 매력의 임페리얼 네이비와 코랄 가든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임페리얼 네이비는 네이비와 골드 조합의 다마스크 디자인이 특징이며, 코랄 가든은 코럴과 골드 조합의 화사한 리프 디테일로 두 컬러 모두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침실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LBL 메종 관계자는 “시베리아산 프리미엄 구스로 제작된 차렵이불 세트는 고품질의 재료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충족하는 베스트 구성”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BL의 시베리아산 구스다운 차렵이불 세트는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 25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정식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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