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지코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지코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띵킹(THINKING)'의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해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깊어진 눈빛으로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자신의 자화상을 배경으로 깊은 상념에 빠진 지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고뇌하고, 사색하는 모습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도 상념에 빠진 ‘사람 우지호’의 모습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진중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처럼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알 수 있듯이 지코는 그간 느끼고 경험한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한 모든 것들을 자신의 첫 정규앨범 '띵킹'에 담았다. 지코는 '띵킹' Part.1에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녹여냈으며, 자신을 마주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처럼 표현했다.
'띵킹' Part.1은 '사람'과 '천둥벌거숭이'가 더블 타이틀이며, 지코가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각본 및 연출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띵킹' Part.1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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