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X쌍방울, '트라이X매너맨' 출시... 민족 기업 프로젝트 진행
질경이X쌍방울, '트라이X매너맨' 출시... 민족 기업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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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경이X쌍방울, '트라이X매너맨' 출시... 민족 기업 프로젝트 진행 (사진=질경이)
▲ 질경이X쌍방울, '트라이X매너맨' 출시... 민족 기업 프로젝트 진행 (사진=질경이)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여성 청결제 브랜드 질경이와 속옷 기업 쌍방울이 만났다. 

여성 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1일 "56년 전통의 속옷 기업 쌍방울과 '우리 민족이 세운 기업 쌍방울X질경이 프로젝트'를 전개, '트라이X매너맨'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랜 역사 속에서 꿋꿋이 대한민국을 지켜온 영웅들을 기억하고, 나라에 대한 예의를 잊지 말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이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트라이X매너맨 기획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는 누적해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태극기 바로 알기 등 콘텐츠를 마련해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트라이X매너맨은 쌍방울이 전개하는 속옷 브랜드 트라이와 질경이의 남성 청결제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를 합쳐 만든 상품이다. 

▲ 질경이X쌍방울, '트라이X매너맨' 출시... 민족 기업 프로젝트 진행 (사진=질경이)
▲ 질경이X쌍방울, '트라이X매너맨' 출시... 민족 기업 프로젝트 진행 (사진=질경이)

이번 세트는 매너맨 워시 젤, 트라이의 '쿨 드로즈', 특별 제작된 메시 파우치로 구성했다. '상쾌한 남성 청결제로 남성 시크릿존을 위생적으로 관리 후, 통기성을 강조한 트라이 '쿨 드로즈'를 착용해 매너맨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제작했다. 

질경이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트라이X매너맨 기획 세트는 남성들의 건강한 시크릿 존 피부 관리를 위해 촉촉하고 상쾌한 매너맨과 쿨 드로즈를 함께 구성했다"며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 그루밍족은 물론 평소 관련 고민을 가진 남성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쌍방울과 함께 진행하는 ‘우리 민족이 세운 기업 쌍방울X질경이 프로젝트’는 토종 브랜드인 두 기업만 할 수 있는 협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쌍방울과 함께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