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주상욱-김보라-한다감-이태환이 새 드라마 '터치'로 호흡을 맞춘다.
배우 주상욱-김보라-한다감-이태환이 1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
주상욱은 극중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차정혁 역을 맡았다. 그는 완벽한 결과만을 추구하는 능력 있는 인물을 통해 워커홀릭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보라는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어시스턴트 한수연 역으로 분한다. 긴 연습생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기회를 얻게 되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퇴출되는 불상사를 겪는 인물로 메이크업이란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며 진정한 진가를 펼쳐나가게 된다.
또한 한다감은 성공을 향한 욕망이 강한 톱클래스 여배우 백지윤 역으로 분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차정혁을 향한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태환은 극중 외모, 피지컬, 끼가 타고난 월드 스타 강도진 역을 맡았다. 청량한 소년미와 남자다움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 스타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툴고 빈틈을 드러내는 귀여운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오는 2020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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