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포이즌'으로 3개월 만에 컴백 확정... 펜타곤 후이 지원사격
VAV, '포이즌'으로 3개월 만에 컴백 확정... 펜타곤 후이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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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V, '포이즌'으로 3개월 만에 컴백 확정... 펜타곤 후이 지원사격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 VAV, '포이즌'으로 3개월 만에 컴백 확정... 펜타곤 후이 지원사격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브이에이브이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6일 “브이에이브이(VAV)가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서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6일 로고 모션 영상을 업로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브이에이브이의 이번 신곡은 그룹 워너원, 트리플H, 옹성우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펜타곤 후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라며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멤버들의 자작곡도 수록돼 더욱 풍성한 앨범을 예고했다. 

브이에이브이는 지난 '기브 미 모어’ 활동을 마치고 유럽과 남미를 비롯 인도, 베트남 등에서 해외 투어 및 개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루키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브이에이브이는 컴백 준비와 함께 오는 11월 18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23일 프랑스 파리, 24일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총 5개국에서 '브이에이브이 2019 미트&라이브 유럽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그룹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브이에이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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