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방한한 자메이카 총리와 오찬... 친동생 마이티 미스틱과 인연까지
스컬, 방한한 자메이카 총리와 오찬... 친동생 마이티 미스틱과 인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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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 방한한 자메이카 총리와 오찬... 친동생 마이티 미스틱과 인연까지 (사진=콴엔터테인먼트)
▲ 스컬, 방한한 자메이카 총리와 오찬... 친동생 마이티 미스틱과 인연까지 (사진=앤드류 홀네스 총리 SNS)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스컬이 앤드류 홀네스 현 자메이카 총리 를 만났다. 

가수 스컬이 지난 6일 UN 산하 국제 금융 기구 녹색 기후 기금 콘퍼런스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앤드류 홀네스 현 자메이카 총리 와 만났다. 

이 자리는 앤드류 홀네스 총리가 자국민들과 만나는 오찬 행사였으며, 스컬과 함께 엠타이슨도 함께 초대됐다. 행사 후 앤드류 홀네스 총리는 "한국의 뮤지션들이 자메이카 문화를 널리 알려줘서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SNS 계정에 직접 이들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스컬이 앤드류 홀네스 총리의 친동생인 레게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곡이 있다는 소식도 알렸다. 그가 언급한 곡은 지난 2017년 스컬이 타이거 JK와 함께 발표한 '히어 투 스테이(Here to Stay)'로, 2007년 국내에서 발표하지 않았던 원곡이자, 앤드류 홀네스 총리의 친동생인 ‘마이티 미스틱’이 피처링한 동명의 트랙이다. 

스컬은 지난 6월 솔로 정규  앨범 '사자(SAJAH)', 8월에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싱글 '샷 뎀(Shot Dem)'을 발표하고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쳤다. 

한편 스컬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노부스 페스티벌 - 더 뉴 K'에 참석 차 하하와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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