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라사, 세컨드 라인 '1956 Jangmee' 론칭... 접근성 높였다
장미라사, 세컨드 라인 '1956 Jangmee' 론칭... 접근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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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라사, 세컨 라인 '1956 Jangmee' 론칭... 접근성 높였다 (사진=장미라사)
▲ 장미라사, 세컨드 라인 '1956 Jangmee' 론칭... 접근성 높였다 (사진=장미라사)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정통 비스포크 브랜드 장미라사가 세컨드 라인 ‘1956 장미’를 론칭한다.

정통 비스포크 브랜드 장미라사가 14일 "세컨드 라인 '1956 장미(Jangme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56년 제일모직 브랜드로 출발한 장미라사는 이탈리아 장인들로부터 최고급 양복 기술을 전수받고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거듭해오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60여 년간 핸드 메이드 맞춤 브랜드로 사랑 받아온 장미라사는 일상 생활 속에서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세컨 라인인 1956 장미로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그동안 클래식 슈트를 데일리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과, 점점 슈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가는 젊은 층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론칭 한 1956 장미는 무엇보다도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1956 장미를 통해 장미라사의 정통 비스포크 방식이 담긴 테일러링 테크닉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956 장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대표 아이템은 이탈리안 스타일의 '뉴트로 수트'다. 

장미라사 관계자는 "19 FW 트렌드로 뉴트로, 모던 슈트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장미라사의 '뉴트로 수트'가 특별한 날 뿐 아니라, 트렌드를 리딩하는 스타일 아이템이라 확신하며, 데일리 슈트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