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태국 현지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14일 "최근 태국에 위치한 방콕, 푸껫, 치앙마이 등 핵심 지역을 포함한 68개의 H&B 스토어 왓슨스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연내 150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앰플엔은 태국의 수도 방콕에 위치한 복합 쇼핑 단지인 메가 방나 쇼핑센터와 대형 쇼핑몰 센트럴 월드 플라자에 위치한 지점 입점으로 태국 젊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키스 뷰티, 헤이 스트릿 뷰티 등 15개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했으며, 동남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와 쇼피에도 입점을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앰플엔은 태국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NS 등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마케팅을 병행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채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앰플엔 관계자는 “앰플엔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 및 생산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식이 높아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태국 내 주요 유통 채널 확대를 활발히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 지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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