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버커루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만났다.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23일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1928년 탄생한 미키마우스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오랜 시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다. 총 5가지 디자인으로 마련된 이번 미키마우스 에디션은 라운드넥 티셔츠, 맨투맨, 후드 풀오버 등 가볍게 착용하기 쉬운 베이식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감성으로 미키마우스의 매력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미키마우스의 일상을 사진 찍은 듯한 직사각형 형태의 그래픽에 담아 따뜻한 느낌을 더했으며,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미키마우스의 익살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아트워크 포인트는 가을, 겨울 캐주얼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버커루 마케팅팀 관계자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버커루가 만나 빈티지한 매력을 갖춘 유니크한 제품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버커루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트렌디한 컬래버레이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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