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첫 단독 콘서트 감동을 극장에서 다시 한 번 만난다.
아이즈원(IZ*ONE)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가 오는 11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아이즈원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아이즈 온 미 인 서울(EYES ON ME IN SEOUL)' 공연 실황부터 무대 뒤 모습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아이즈원은 지난 6월 7일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는 2일에서 3일로 공연 회차를 늘리며 시야 제한석까지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번 영화는 아이즈원 첫 단독 콘서트 무대부터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첫 콘서트에서 화려하게 빛났던 아이즈원 멤버 12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오는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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