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 금천구 지역사회공헌 활동 참여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 금천구 지역사회공헌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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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 금천구 지역사회공헌 활동 참여 (사진=한국후지필름)
▲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 금천구 지역사회공헌 활동 참여 (사진=한국후지필름)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이 금천구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축제’에 참여해 장애인 가족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즉석사진 촬영 봉사 활동 및 기부물품을 기증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축제’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난방비 및 아동 재활치료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물건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샤롯데봉사단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등 추억을 선물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후지필름 샤롯데봉사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촬영 및 제품, 필름 후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