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엔터 “박해일 독립 결정, 업무는 협업하기로”(공식입장)
HM엔터 “박해일 독립 결정, 업무는 협업하기로”(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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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일 (사진=제니스뉴스 DB)
▲ 박해일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박해일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기로 했다

H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박해일과 데뷔 때부터 약 19년을 동고동락했다”면서 “이번 박해일의 매니지먼트 독립의 배경에는 H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실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다. 이에 배성은 대표와 박해일이 실장과 독립하는 부분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성은 대표는 박해일이 오랫동안 동고동락을 함께 해온 손인철 이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손인철 이사와 박해일과의 독립을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해일은 현재 영화 '행복의 나라로'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다. ‘행복의나라로’는 최민식, 박해일의 스크린 첫 만남이자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HM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상우, 성지루, 우희진, 한상진, 손화령, 안기영, 심태영 등이 속해 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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