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퍼스널 케어 브랜드 메디테라피가 홈 케어 제품을 공개했다.
퍼스널 케어 브랜드 메디테라피가 31일 "홈 케어족을 위한 신제품 '속살스핀', '속살부스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속살스핀과 속살부스터는 메디테라피의 기존 속살 라인의 후속 제품이다. 속살스핀은 셀룰라이트와 군살, 붓기 감소에 도움을 주는 휴대용 마사지기이며, 속살부스터는 탄산 버블을 활용한 스프레이형 효과 보조제다.
먼저 속살스핀은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 1분에 395회 회전해 피부에 강한 진동을 준다. 헤드 부분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4중 스핀을 적용해 보디라인 정리를 도우며, 3mm 간격, 총 104개의 이중 돌기가 설계돼 있어 미세 부위까지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피로한 부위를 가볍게 자극하는 로(Low) 모드와 굴곡진 근육 안까지 집중 관리하는 하이(High) 모드로 구성해 원하는 강도와 속도에 따라 맞춤형 보디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318g의 초경량에 생활 방수와 무선 기능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속살부스터는 미세하고 조밀한 입자의 탄산 버블이 피부에 가벼운 자극을 전하면서 산소를 발생시켜 피부 속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야니아루벤스 추출물, 아데노신 등 보습과 피부 탄력 복원을 돕는 성분들을 함유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자기 관리를 즐기는 홈 케어족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보디 케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 가치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건강하고 다채로운 미를 추구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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