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포토 주간연예인] 유아인, ‘나는 셔터만 눌렀는데 화보가 찍혀있다’
[Z포토 주간연예인] 유아인, ‘나는 셔터만 눌렀는데 화보가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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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한 주간 가장 HOT한 스타를 선정하는 ‘Z포토 명예의 전당’. 실물에 가장 가까운 스타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보정 No! 거짓No! 바로 옆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껴보시라. 편집자주>

‘완득이’, ‘깡철이’, ‘조태오’ 이거 다 누군지 아시죠? 대한민국 ‘완소남’ 유아인이잖아요! 여러분들은 유아인 씨를 어떤 이미지로 생각하고 계신지요? 혹시 도도한 시크 남? 아닙니다! 유아인 씨는 귀염 터지는 매력덩어리입니다. 아이돌스러운 외모지만 올해 만 29세로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인데요, 공식 석상에서 깨알 ‘귀요미’ 표정으로 또 저의 ‘덕심’을 자극시켰답니다. 여러분들에게 어서 보여 드리고 싶어요.

 

앞머리 어디서 했어요?

 

‘엄지 척!’

 

‘이번엔 브이!’

 

‘이..이번엔 어떤 포즈 하지..?’(당황)

 

‘그냥 웃자…껄껄걸’

 

‘여기 제 자리 맞죠?’

 

볼에 바람 빼세요 귀여우니까요

 

바람 다시 넣어요! 더 귀여우니까

 

‘좋아 지금 걸음걸이 완전 자연스러워’

 

‘좋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

 

무사히 포토월 도착(이 와중에 잘생김)

 

포토월 앞에서 화보 찍는 1인

 

클로즈업….심쿵

 

앉으려는데 선배들이 아직 안 앉음..

 

넘긴 헤어스타일 보고 심장 떨어졌어요

 

‘오빠가 심장 주워줄게’

 

‘기자가 이상한 사진 올려…’(시무룩)

 

웃는 모습이 확실히 예쁘네요

 

오늘도 팬밍아웃

 

아인 씨 이쪽 좀 봐주세요 (기자무룩)

 

옆 모습도 좋아요..

 

발언권 얻은 엄홍식(29)

 

마이크를 먹어버릴 기세

 

내 소중한 마이크!

 

특유의 해맑은 미소

 

‘우와~ 선배님 말 너무 잘하신다~’ (는 황정민)

 

경청할 땐 턱을 높이 들어야 제 맛

 

마무리 썩소

 

결론: 앞머리 어디서 하셨어요?